지난 2008년 1학기는 저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였습니다. 4학년 이라는 부담감과 항상 쫓기듯 살았던, 제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이의현 교수님께서는 항상 열정적이셨고, 원칙적이시지만, 인간적이셨습니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수업시간 3시간 동안 일주일 동안 소모되었던 목적의식과, 동기부여를 아주 가득 충전하고 나갔습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가치를 얻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교수님께서도 김동희라는 제자가 있었다네 라고 기억해주십시오! ^^ 더 큰사람이 되어서, 교수님앞에 찾아뵙겠습니다. !! 멋진 재회를 기약하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셔요 ^^ 인하대학교 4학년 김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