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림대학 산업경영과 임영철입니다. 언제 겨울이였는지 모르게 벌써 화창한 날씨를 맞이 하는듯합니다 2004년도 입학하고 벌써 졸업하면서 대림대학이라는 곳에서 많은 것을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할머님과 누나, 저까지 포함해서 셋이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엔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정환경을 탓하며 안 좋은쪽으로의 모습들을 가지곤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림대학을 입학한 후 새로운 꿈들과 모습, 그리고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중 첫번째가 편입학이였는데.. 제가 원하고자 하는 학교는 입학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경기대학교 경영학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비록 원하는 위치는 아니지만 이번에 도전했다는 계기를 교훈으로 삼아 더 높은 곳을 향해 올라 갈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또 한, 부끄러운 얘기이지만 2학년 2학기 당시 교수님 수업에 열의를 갖추지 못한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저에대한 배려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대림대학에서 교수님이 보여주신 모습들 소중히 기억하고 다른이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임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