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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의견을 구합니다.

손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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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의현 사장님. 제 이름은 손태원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리더십에 관련된 주제로 인터뷰를 한 학생인데 기억을 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추워졌을텐데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시는 일은 잘 되고 계신가요? 그때 당시 워낙 강인한 인상을 받아서인지 잘 되고 계실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연말이라 한창 바쁠때 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전 지금 캐나다에 있습니다. 한학기를 남겨놓고 1년간 어학연수를 결정하여서 올해 7월부터 필리핀을 거쳐서 캐나다에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하나 고민중인것이 있어서 상담을 한번 받아볼 수 있을까 하고 메일을 드립니다. 제가 지금 연수한지 6개월째가 되어가는데 실력이 느는지 안느는지 불안하기만 하네요. 반년 연수로 뭘바라냐고 물으신다면 할말이 없지만서도 한창 취직을 해야할 나이(담달에28됩니다.)에 이러고 있는 제자신이 불안해 보이네요.. 1~3월까지 랭귀지스쿨을 더 다닐생각입니다만 그 이후에 대한 계획이 불투명합니다. 제가 계획이 3개 있는데 어떤게 더 좋을지 충고좀 부탁드립니다.. 첫번째는 4월부터 여행을 다니는 것입니다. 아직 유럽여행을 해본적도 없고 그래서 여행을 다녀볼까 하는데 이렇게 되면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게 될 것 같아 여지껏 해논 공부 또 많이 까먹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랭귀지스쿨을 더 다니는 것입니다. 영어 공부를 좀더 해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고 세번째는 4월에 짧은 여행정도로 하고 한국으로 들어온뒤 인턴등을 노려보는 것입니다만 잘 아시다 싶이 인턴등의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자칫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2008년 2학기에는 무조건 복학을 하여서 졸업을 함과 동시에 취직을 노려볼 계획입니다. 따라서 내년 1월부터 8월까지(9월부터 학기가 시작)가 저에게있어 너무나도 중요한 시간이기에 이렇게 더 결정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충고해 주실 것이 있으시면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귀중한 시간을 내어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해의 마무리를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몸 건강히 안녕히 계시길 빌겠습니다. - 손태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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