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06학번 허정안입니다. 작년에 교수님께 경영학원론 수업을 받았었습니다^ 그때 교수님의 경영철학에 동감하여 훗날 제가 사업을 하게 된다면 도움을 받고 싶어 교수님 연락처를 지니고 있었는데, 그것이 연이 되어 몇주 전에 산자부에서 주관한 무역교육을 받으러 합숙에 들어갔었을때, 교수님께 도움을 요청한바 있습니다. 교수님 배려덕인지 마케팅 시뮬레이션은 잘 끝났습니다. 처음에 교수님회사 제품으로 하려 했으나, 조원들 모두 기계쪽을 잘 알지 못해 계획과 발표에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 다른 제품으로 선정하여 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친절한 상담이 저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중간에 조원 2명이 중도포기하여 다른조보다 적은 인원으로 준비하여 내용은 좀 부실했지만,발표만큼은 반에서 최고였다고 담임교수님이 칭찬해주셨습니다. 제가 발표했거든요^^ 교수님께 전화드릴때마다 바쁘신것 같아 통화하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또 계속 전화를 하는것은 업무에 방해되실 까봐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요즘 여름이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데, 건강은 안녕하신지요?? 화요일에는 또 비가 온다고 합니다. 교수님 회사가 앞으로 더욱 번창하기를 바라며, 통화상에서 교수님이 상을 받게 되셨다고 알려주셨는데, 다시한번 진심으로 경축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허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