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을 수강하는 학생에게 경영학의 여러 방향중에서 교과서적인 것은 어느정도는 스스로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배워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회, 기업 현장에서는 모든 것이 주어진 공식과 같이 흘러가지 않으며 여러 변수가 있게 마련입니다. 공식대로 위기나 어려움이 순서대로 발생한다면 그에 따른 위기 대처나 준비할 수 있고,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만 기업경영이라는 것은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전체와 부분을 조화를 이루면 우선순위를 스스로 설정하고 어느하나를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23,000여 개의 부품이 조립되어 움직이는 자동차의 경우 어느 하나도 소홀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사례와 경험들을 좀더 자세히 설명하고 싶으나 주어진 시간이 제한되어 그러하지 못하는 점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벌써 수업이 종반에 가까와 옵니다. 남은 수업동안 함께 열심히 공부합시다. 이 의 현 -------------------------------------님의 글입니다. >교수님 매주 화요일마다 교수님 수업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 > 하나하나 말씀해 주시는 것 정말 놓치지 않고 다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신문도 빠지지 않고 읽으니까(물론 못 읽는 날도 있지만 ^^;) 안목이 넓어진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 > 이곳에서 새삼 교수님의 말씀이 단순히 강의가 아니라 체험에서 우러나오셨다는 것을 깨닫네요. > > 저도 제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나중에 멋진 사회인이 되어서 교수님 찾아갈 날 기약하겠습니다. > > 항상 신경써 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