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사님,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막바지 논문 수정, 보완하려면 좀 더 수고 하셔야 되겠지만 그야 즐거운 고생아니겠습니까?
나도 이번 주말에는 차분하게 이 박사의 논문을 처음부터 프루프리딩 해볼 예정입니다.
그 첨삭 결과를 다음 주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9회말까지 야구장을 떠나지 않는 이유는 역전 홈런을 기대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싶기 때문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인하대학교 정재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