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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전합니다.

고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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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문 자 : 고연옥 날 짜 : 2004-03-26 제 목 : 내 용 : 이의현 교수님. 그동안 몸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산경과 산업체 4반 이었던 고연옥 학생 입니다. 교수님께 전화한번 드린다 하면서... 학교 생활 접고 나니 쉽지가 않네요... 벌써 졸업식을 한지도 한달이 지나버렸습니다...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조급한 마음들만 가득 합니다. 교수님께 인사 한번 드릴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메일로 나마 인사 드리게 되어 다행스러우면서도... 또 죄송 합니다. 교수님 말씀 말씀이 정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막상 졸업하고나니 이젠 명강의도 들을수 없고.. 아쉽습니다.. 학교 나갈때는 정말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빨리 졸업했음 좋겠다 했는데.. 이제는 학교에 안가니 너무 허전하고, 아무것도 할일이 없는듯 해서.. 정말이지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난감합니다. 그나마, 결혼 생활 이라는 것을 시작해서, 여유시간이 그다지 많은것 같지는 않으나, 그래도 학교 다닐때 매일 10시에 끝나는 것보다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할까 뭘 할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쉽게 실천이 안되네요. 의지력도 약하고.... 얼른 툭툭 털고 준비 해야지요.. 부지런히.. 교수님은 항상 노력하시고, 또 부지런 하시고.. 그래서 성공도 하셨고? (그냥 저의 생각..) 그렇잖아요.. 저도 열심히 해서 교수님처럼 되야 하는데... 이야기가 너무 길어 졌네요.. 2년 동안 교수님 정말 감사 했습니다. 항상 저희 산업체 반을 바른길로 인도 해 주시고.. 도움 주시고... 기회가 되면 나중에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교수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 하세요... 산경과 졸업생 고연옥 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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