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형수 교수의 인솔로 경영학과, 국제통상학부 학생들이 당사를 방문하여 산업업현장에서 어떤 인재를 채용하는지 견학하겠다고 찾아와 "나는 무엇이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이런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저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1. 내가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인가?
2. 조직이 바라는 인재는?
3. 내가 나를 채용한다면? 

 기업조직은 글로벌 경쟁속에 이윤을 창출하여야만 생존하고 그 성과로 납세를 하고, 근로자 급여주고, 복지혜택도 줄 수 있으며, R&D로 더 좋은 제품, 소비자들의 편의를 개선한 미래의 신제품 개발과 주주들에게 배당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기업조직은 시장에서 퇴출할 수밖에  없기에 경영자는 밤잠을 제대로 잘 수 없고, 오로지 일에만 몰두할 수 밖에 없다. 여러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현장을 외면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과거와 같은 성장은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흔히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한다. 오늘 제조기업의 현장을 올바로 파악하고 여러분의 진로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