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현(대일특수강주식회사 대표이사,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2016.11.16(수)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품질경영학회, KSA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한 2016 품질정책포럼 "품질위기 극복을 위한 품질정책의 방향 모색"에서 국제유가 하락, 수출부진 등의 여파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제조업 매출이 2년 연속 뒷거름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매출은 지난 2년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어떻게 하면 경쟁력 있는 품질을 유지하며 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봉착한 한국금속제조업의 현실을 타파하기 위하여서는 품질향상과 경쟁력 있는 제조산업이 경쟁력을 갖춰야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기업은 과도한 설비투자로 경쟁력을 갖추기위하여 경영혁신이라는 미명아래 원가절감을 한다며 저가의 기준미달의 금속철강(특수강) 원자재를 사용하여 경쟁력 없는 품질을 양산하여 선진국  독일, 일본업체와 경쟁에서 품질경쟁력 저하로 수주에서 제외 되는 비통함을 자초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금 이시점에서 장기적인 품질정책을 갖고 고품질 원자재로 경쟁력 있는 부품 생산으로 기업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경영자들의 각별한 품질관리에 관심이 필요하고, 정부도 현실성과 실효성 없는 법정교육을 중소기업에 강요할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여 많은 중소기업이 생산활동에 전념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발상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