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현 대표이사는 2013.3.11. 건국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CEO특강연사로 초빙되어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은 선택이다" 라는 주제로 보통사람이 글로벌 무대에서 일류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축구의 예를 들어가며 과거 중‧고등학교시절의 다소 학업에 미진하였던 기억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하여 0.1%의 가능성만 있다면 도전하라고 강조하며, 월드컵 경기에서 한번 패했다고 참피언의 꿈을 접을 필요가 없다. 무패 전승을 한팀이나 일단 본선에 올라가면 예선에서의 성적은 삭제되고 완전히 새로운 경쟁에 돌입하게 되고, 또한 본선 리그전에서 화끈하게 3승한 팀이나 1승 1무 1패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아슬아슬하게 16강에 오른 팀이나 일단 16강에 오르면 리그전 성적은 삭제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 이것을 교육에 비례하면 초‧중‧고는 예선이고 대학은 본선 16강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하여 0.1%까지의 능력을 발휘하여 남의 지배를 받는 삶을 살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창조하며 큰 꿈을 이루기바라며, 2013년도 육군사관학교 수석졸업생 양주희 소위의 예를 들며 4년전 육군사관학교 예비합격자로 겨우 턱걸이로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자신의 부족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4년간 피나는 노력끝에  쟁쟁한 남자 생도들을 물리치고 전체 수석졸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한 것은 자신의 목표에 얼마나 자신과의 경쟁에서 노력하였는가의 한 표본이다. 세상은 노력하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다. 이제 한국도 과거에 내가 어느 학교를 졸업했다가 아니라 어떠한 결과를 산출해 냈는가가 중요한 세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라고 하며 학생들에게 좀더 분발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로 강연을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