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장(김동수) 은 2011.3.18.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온수동 45-1 대일특수강(주)에서 중소기업계 대표자를 초청하여 대중소기업간의 거래에서 불공정한 사항을 직접 듣는 자리를 가졌다. 대일특수강(주) 이의현 대표이사는 전자어음이 시행됨에 따라 기업인들이 부담하여야 하는 전자어음발행, 배서 지급제시시에 발생되는 수수료 징수에 관하여 시정 및 개선을 건의하였으며,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실태를 파악하여 기업인들에게 부담이 안가는 방향으로 개선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